12월 14일 롯데시티 구로호텔, 내년 ESCO 정책방향도 발표

[이투뉴스]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는 회원사 간 친목 도모 및 ESCO산업의 건전한 발전, 정보교류를 위해 오는 12월 14일 서울 구로구 롯데시티 구로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잠시 중단됐던 ESCO 송년의 밤 행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에너지절약사업 현황 공유 등 회원사 간 의미 있는 만남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송년행사에선 내년 ESCO 정책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도 예정돼 있는 만큼 에너지절약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의 시간을 겸한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SCO협회 관계자는 “송년의 밤 행사에 많은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 등은 협회 홈페이지(www.esco.or.kr)을 참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