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제주중앙언론인회와 제주연구원은 다음 달 2일 오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제7차 제주미래포럼'을 개최한다.

'풍력산업의 미래를 말한다'는 주제로 2030 탄소 없는 섬 제주를 달성하기 위한 제주지역 풍력산업 발전의 의미와 가치, 향후 전략을 논의한다.

장대현 한국해양대학교 산업기술 연구소 산하 재생에너지터빈연구센터 부센터장이 풍력산업과 관련한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고창범 언론중재위원회 제주중재부 위원이 좌장을 맡고 김형근 전 울산시 사회 일자리 에너지정책 특별보좌관과 양승운 휴먼컴퍼지트 대표이사, 허상수 전 성공회대 교수가 토론한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