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소외계층 대상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높은 평가

▲충남 당진시 미래엔서해에너지 본사 전경.
▲충남 당진시 미래엔서해에너지 본사 전경.

[이투뉴스] 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 등 충남서북부지역 도시가스공급사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시상해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엔서해에너지를 포함해 134명에게 나눔국민대상이 수여됐다. 

이번 수상은 미래엔서해에너지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개해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높게 평가 받아 이뤄졌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5000만원의 성금 기탁과 함께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웜하우스, 타이머콕 보급, 연탄나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자체적으로 한마음봉사단 운영, 범죄예방지원, 사랑의 헌혈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쳐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기여해왔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올해 4월 고액 기업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의 3년 내 3억원 이상 기부하는 실버등급에 이름을 올리는 등 지역의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호평을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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