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유지 수거 온라인 플랫폼 올수에 7억원 투자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

[이투뉴스]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타니)은 폐유지 수거 온라인 플랫폼 올수(대표 김기옥)에 7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올수는 선진화된 폐유지 수거시스템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국내외 폐유지 재활용시장을 체계화해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이번 투자를 통해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동시에 스타트업과의 상생관계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다양한 친환경 스타트업에 대한 직‧간접 투자 및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파급력을 갖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적극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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