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서울 강북·노원·도봉·성북구 일원과 경기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대륜이엔에스가 도봉구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29일 도봉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대륜E&S 임직원과 박귀남 도봉구청 복지지원국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대륜이엔에스 측은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 더욱 혹독하게 느껴질 올해 겨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전동수 대표이사는 “대륜E&S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동행하며 공급권역 내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공급과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대륜이엔에스는 매년 공급권역 내 그룹홈 후원, 성금 기부, 학자금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며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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