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키자니아와 협업으로 페트병 화분만들기 이벤트

▲어린이들이 페트병을 활용해 화분을 만들고 씨앗을 심는 업사이클링 체험을 하는 모습.
▲어린이들이 페트병을 활용해 화분을 만들고 씨앗을 심는 업사이클링 체험을 하는 모습.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탁현수)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직업체험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키자니아와 업사이클 환경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키자니아를 방문한 어린이들이 직접 페트병을 업사이클해 화분을 만들고, 씨앗 연필을 심는 친환경 이벤트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ESG 실천경험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페트병 화분과 한난이 선물로 제공한 업사이클링 파우치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강소연 한난 홍보부장은 “어린이들이 버려지는 페트병을 가공해 화분이 되는 경험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 실천 캠페인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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