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표준원 출신의 측정 및 표준 분야 전문가

[이투뉴스] 신재생협회 상근부회장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 출신의 임완빈 전 과장이 선임됐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이구영)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전 국가기술표준원 계량측정제도과 임완빈 과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임완빈 상근부회장은 인천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인천대에서 화학공학 석사 및 명지대에서 화학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1992년 국립공원기술원 공업연구사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중소기업청 고분자재료과, 유기화학과에서 근무했다. 이어 지식경제부(현 산업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 바이오환경표준과, 계량측정제도과, 안전품질정책과, 기술규제정책과 등을 거쳐 계량측정제도과장을 역임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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