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5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인천석유화학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SK인천석유화학은 임직원 모두가 자원봉사단에 소속돼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산해진미 플로깅, 독거노인 돌봄, 발달장애아동 자립지원 등 다양한 ESG 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협력사 구성원 및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것도 인정받았다. SK이노베이션 계열사는 임직원이 기본급 1%를 기부해 기금을 조성, 이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향토기업으로써 소외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안부와 자원봉사센터협회, 자원봉사협의회는 유엔이 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기업등을 수여하고 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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