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8일 황승의 전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을 안전이사로, 최효진 경기지역본부장을 기술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황승의 신임 안전이사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1993년 전기안전공사에 입사해 전력계통검사처장, 부산울산본부장 등을 지냈다. 남성고, 전북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구조재료공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토목시공기술사 등 전문성을 갖췄다.
최효진 기술이사는 부산전자공업고, 동아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입사해 안전기획단장, 검사점검처장, 인천본부장, 신재생안전처장, 기획혁신처장 등을 거쳤다. 두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4년 12월 7일까지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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