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는 전사적 프로그램 다양

[이투뉴스]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22일 노원구청을 방문해 강현숙 교육복지국장에게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전동수 대륜E&S 대표이사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한 성금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아울러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시가스 공급과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륜E&S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도시가스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의정부 ‘이삭의 집’에 생활동 5세대 10개 방에 창호를 이중창으로 교체하고 생필품과 난방키트를 지원했다. 

대륜E&S 측은 이번에 전달된 성금이 관내 저소득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소중히 사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급권역 내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는 대륜이엔에스는 매년 공급권역 내 그룹홈 후원, 성금 기부, 학자금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며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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