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 위한 노·사 실천 다짐

▲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이 사고 Zero 및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이 사고 Zero 및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이윤영)는 2일 전임직원과 고객센터 및 협력업체 대표가 회사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과 함께 ‘사고 제로 및 ESG 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해양에너지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던 지난해 1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한 바 있다. 현재 회사는 무사고를 지속 유지해 8200일(2023년 1월 3일 기준)을 달성했다.

2023년을 맞아 구성원과 시민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고 제로 및 ESG 경영 실천 결의대회’는 이윤영 대표이사와 범진기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대표의 안전보건 경영방침 낭독과 직원 대표의 결의문 선서에 이어 실천 서약서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해양에너지는 이윤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리더층이 안전관리 현장을 찾아가 직원들과 함께 안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안전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아차사고 개선 제안 활동, 회의 시작 전 ‘안전 한마디’, 매월 4일 안전문화 Day 시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성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

해양에너지는 1982년 법인 설립 이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양에너지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상장공모펀드 맥쿼리인프라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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