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채용된 사무직 3명, 기술직 8명
[이투뉴스] 서울에너지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완)는 5일 올해 첫 신규직원 임용식을 가졌다. 공사는 앞서 지난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사무직 3명과 기술직 8명 등 일반직 11명을 새로 채용한 바 있다.
이날 입사한 직원들은 인재개발원에서 일주일간 공사 입문 교육과정을 거친 후 오는 9일부터 현업부서에 배치된다.
이기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직무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경쟁을 뚫고 입사한 만큼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각자에게 부여된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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