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서울(2월 8일)과 대전(13일)서 두 차례 개최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오는 2월 지자체 공무원 및 산업·건물·효율·수송·신재생에너지 관련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수요관리 및 신재생 정책과 주요 지원사업에 대한 종합설명회를 연다.

2월 8일 서울(AT센터)을 시작으로 13일 대전(대전컨벤션센터)까지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사업자는 에너지공단 홈페이지 접속(www.energy.or.kr)에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자 1000명에게는 설명회 자료를 개별 송부하며, 유튜브 생중계도 진행한다.

에너지공단은 이번 설명회에서 에너지효율 향상 및 신재생부문 지원사업을 중점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의 ‘중소·중견기업 에너지 효율혁신 방안’에 따라 신설·확대되는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고객의 이해와 참여를 높일 방침이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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