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가치 전파·공감…최고상 그랑프리 및 위너 수상 

▲노루페인트가 지난해 진행한 캠페인 이미지 모음.
▲노루페인트가 지난해 진행한 캠페인 이미지 모음.

[이투뉴스] 노루페인트가 ‘2022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와 위너(Winner)를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분야 어워드다. 2022년은 2개 부문 총 63개 분야에서 수상 후보작 접수를 받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받은 노루페인트 포스터 챌린지는 진정성을 담은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전통시장의 가치를 색다르게 올릴 수 있었던 점에서 심사단의 호평을 받았다. 선한 영향력을 담은 캠페인 메시지를 비롯해 디지털 사이트를 통한 간편한 참여 방법과 실제 도움이 필요한 기부처 선정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위너를 수상한 노루 아뜰리에 캠페인은 디지털에서의 경험을 실제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캠페인을 통해 페인트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재인식시키고, 브랜드 가치를 새롭고 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노루페인트는 지난해 슬로건 ‘[  ],가치를 올리다’ 노루페인트’를 선포하고, 페인트의 본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전개했다. 사회공헌 캠페인 포스터 챌린지와 디지털 체험형 이벤트 노루 아뜰리에는 관련업계 종사자는 물론 고객의 공감을 얻는데 크게 기여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우리 업계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노력한 활동이 앤어워드 최고상이라는 수상 결과로 나타나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치를 올리다’ 캠페인은 고객 참여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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