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힌 프로젝트에 역량 집중해 달라" 

▲에쓰오일 임직원 100여명이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계묘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에쓰오일 임직원 100여명이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계묘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투뉴스]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27일 임직원 신년 트래킹 행사를 갖고 샤힌 프로젝트 성공적 추진 등 올해 주요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와 경영진, 신입사원 등 100여명은 과천 서울대공원을 걸으며 새해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알 카타니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최고의 재무적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올해는 신성장 동력이 될 샤힌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만큼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올해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화학 기업’ 비전 달성 ▶샤힌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 ▶안전 최우선 문화 확립 등 주요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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