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수출 중견기업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통상 현안 설명회를 가졌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설명회는 대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하고 새 통상 이슈들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중견기업들의 요청으로 처음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자동차, 반도체, 철강 등 중견기업 30여개사 수출·통상 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전문가가 의제별 통상 현안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