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저장용기 폭발·복합재료용기 구조 해석 등 주제

 [이투뉴스] 한국가스학회(회장 정희용 한국도시가스협회 전무)가 오는  5월 25~26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봄 학술대회서 산업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가스학회 학술대회는 봄에는 매년 5월 4째주, 가을에는 11월 3째주로 정례화 되어 있다.   

오는 5월 25일 제주 오리엔탈호텔 사라홀1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문교육의 주제는 ▶수소저장용기 폭발 해석(신동일 명지대 교수) ▶복합재료용기 구조해석(김한상 가천대 교수) ▶가스시설 위험성평가(장창봉 JCB솔루션 박사) 이다. 교육비는 1인당 30만원이며, 교육자료집 제공과 함께 학회등록비가 면제된다. 

가스학회는 이와 함께 학술대회가 열리는 행사장 2층에 전시부스를 마련한다. 전시부스는 3가지 형태로 A형의 경우 부스(가로 2m × 깊이 3m) 및 홍보세션 참가, B형은 부스(가로 2m × 3m), C형은 테이블로 비용은 각각 200만원, 150만원, 50만원이다. 아울러 A형과 B형은 학술대회에 2명을 무료등록하며, C형은 1명의 무료등록 혜택이 주어진다. 제출자료는 홍보용 상호 출력 기업 로고(AI, JPG 등)이며, 공간이 소진되면 접수를 마감한다. 

초록집에 대한 광고도 접수한다. 초록집 표지 뒤쪽은 300만원이며, 앞표지 및 뒤표지 안쪽과 내지는 100만원~250만원이다. 신청기간은 사전등록 마감일까지로, 학술대회 2명의 무료등록 혜택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가스학회 나인혜 실장(이메일 : kigas@kigas.or.kr/02-445-4857)에게 문의하면 된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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