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화 개발 사례 중심 안전기술 워크숍 개최

▲충청권 도시가스 4개사의 안전 분야 전문인들이 안전기술 개발 공유를 통해 무사고·무재해 의지를 다지고 있다.
▲충청권 도시가스 4개사의 안전 분야 전문인들이 안전기술 개발 공유를 통해 무사고·무재해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충청권 도시가스 4개사의 안전 분야 전문인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선진화된 안전기술을 공유했다. 

JB㈜와 CNCITY에너지, 충청에너지서비스, 미래엔서해에너지 등 충청권 도시가스 4개사는 지난 16일 JB 본사에서 안전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각 사별 안전기술 개발사례를 공유한 이날 워크숍은 최근 안전관리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DX(디지털)화 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JB 관계자는 정기적인 워크숍 개최를 통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도시가스 안전관리 분야에 선진화된 안전기술 적용으로 가스사고 예방에 성과를 거두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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