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유근준)는 지난 20일, 22일 이틀에 걸쳐 수원시 장안구 소재 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LP가스 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했다.

자주 발생하는 사고 유형 및 최근 가스사고 사례 공유로 동일 유형의 가스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현장 가스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9개시 257개 LP가스 판매사업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스사고 예방대책 및 안전관리 강화, 가스법령 개정사항, 가스사고 주요사례, 가스사고 예방 활동, 고객만족과 청렴이행 운영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유근준 공사 경기광역본부장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특히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사업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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