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지질‧환경‧토목‧산림 등 10개분야 300여명

▲강원도 원주 광해광업공단 사옥 전경.
▲강원도 원주 광해광업공단 사옥 전경.

[이투뉴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제8기 광해방지사업 자문·심의위원회 위원을 오는 16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모집분야는 자원‧지질‧환경‧토목‧산림‧지리‧전기‧기계‧건축‧안전 등 10개 전문분야다. 향후 2년간 폐광산 활용사업, 광해방지사업 조사·설계·시공 기준, 기술용역 성과에 대한 자문·심의, 기술제안서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300여명이다. 희망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https://www.komir.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철준 광해광업공단 광해안전본부장은 "기술지식과 현장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면서 "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은 광해방지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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