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맞아 탄소중립 실현 동참
[이투뉴스] 삼표그룹은 5일 식목일을 맞아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에 화분 200개를 전달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팀장은 "전국이 산불로 시름하고 있는 만큼 아이들이 직접 식물을 키우면서 경각심을 가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표그룹은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성동구에서 열린 '2023 응봉산 개나리 축제'에 개나리 묘목 등 3500그루를 전달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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