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확산 통해 폐광지역 이웃과 유대 강화

▲광해광업공단이 충북 단양군에 비료 200포를 전달했다.
▲광해광업공단이 충북 단양군에 비료 200포를 전달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6일 충북 단양군을 찾아 폐광지역 농가를 위한 비료 3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문화를 통해 광산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황주기 공단 감사실장은 "지역사회와 소통을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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