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부천지역 대학생 발대식 갖고 차별화된 공헌활동 다짐

▲‘2023 대학생 청년기부 봉사단 3기 발대식’에서 전영욱 GS파워 상무(앞줄 왼쪽 첫번째)와 대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3 대학생 청년기부 봉사단 3기 발대식’에서 전영욱 GS파워 상무(앞줄 왼쪽 첫번째)와 대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가 대학생의 지역사회 참여 및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해 ‘2023 GS파워 대학생 청춘기부 대학생 봉사단’을 출범했다. 

GS파워(사장 조효제)는 지난달 2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안양 대림대·성결대, 부천 유한대·부천대·서울신학대서 선발된 대학생 25명과 GS파워 청춘기부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3기를 맞은 대학생 봉사단은 ESG경영을 강조하고 있는 GS파워가 지역 대학과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강화함과 동시에 내실 있는 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발족됐다.  

대학생 봉사단 3기는 2기 우수활동자와 새로 모집된 학생 등 모두 25명으로 구성됐으며, GS파워 사내 봉사동호회(필신동 프렌즈)와 함께 봉사활동 참여는 물론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모전 참가기회가 주어진다.

전영욱 GS파워 인사대외협력부문장은 “브랜드가치인 必·信·同을 통한 이웃사랑에 함께 한 대학생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ESG경영 실천을 통해 국가 에너지절감과 환경보전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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