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9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전동수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고 미래사회를 책임질 아동의 바른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격려의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지역사회는 물론 사회 각 계층과의 공동 발전에 있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나눔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 이웃과 행복을 나누고 있다”며 “에너지 공급을 담당하는 회사로서 아이들이 보다 따뜻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는 대륜이엔에서는 매년 공급권역 내 그룹홈 후원, 성금 기부, 학자금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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