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인버터 적용으로 냉방비 절감 탁월, 저소음
전 방향 자동 풍향 조절로 사각지대 없는 냉방

[이투뉴스] 귀뚜라미가 한낮 기온 30℃를 오르내리는 초여름 무더위를 맞아 고성능·고효율·간편 설치의 삼박자를 갖춘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을 홈쇼핑 방송에 선보인다.

귀뚜라미(대표 최재범)는 22일부터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을 판매한다. 22일 오전 11시 40분부터 60분간 현대홈쇼핑을 시작으로 23일 오후 3시 35분부터 60분간 GS홈쇼핑, 29일 오후 8시 40분부터 65분 동안 NS홈쇼핑, 31일 오후 3시 30분부터 60분 동안 CJ홈쇼핑 등 주요 홈쇼핑 채널에서 연이어 진행한다. 

TV홈쇼핑 방송 중에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은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일시불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홈쇼핑 앱(App)으로 주문하면 추가로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각 홈쇼핑사 제휴카드로 구매 시 할인과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냉방성능과 각종 편의 기능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업그레이드해 쾌적한 방방냉방을 제공하는 2023년형 신제품이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실내 온도에 따라 압축기 회전수가 자동 조절되는 저소음 듀얼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냉방비 절감 효과가 탁월하다. 취침모드 가동 시 도서관보다 낮은 33데시벨 수준으로 소음을 최소화해 숙면을 돕는다.

상/하/좌/우 최대 90°까지 전 방향 자동 풍향 조절 기능으로 방 전체에 사각지대 없이 쾌적한 냉방 환경을 제공한다.

IoT 원격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조작 편의도 대폭 강화됐다.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에어컨의 모든 운전모드를 조작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을 위해 리모컨도 기본 제공된다.

유지관리도 더욱 간편해 에어컨 내외부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전면부 그릴을 원터치로 개방해 내부와 필터 청소가 가능한 ‘이지케어 솔루션’,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까지 살균하는 ‘UV-C LED 모듈’, 자가 증발 시스템 및 자동 건조 시스템 등 청결 유지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적용됐다.

실외기 일체형 제품인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소규모 사무실, 원룸, 자녀 방 등 좁은 공간에도 혼자서 쉽게 설치할 수 있으나, 홈쇼핑 구매 고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귀뚜라미는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홈쇼핑 시청 인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22일 현대홈쇼핑과 23일 GS홈쇼핑에서 진행되는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홈쇼핑 방송 시작 10분 후부터 TV 시청 화면을 사진 촬영한 뒤, 이벤트 링크의 안내에 따라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에너지요금을 절감하면서 필요한 공간에만 적절하게 냉방을 제공하는 창문형 에어컨 제품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홈쇼핑 방송 고객을 위해 다양한 구매 옵션과 할인 혜택은 물론이고 무료 설치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만큼 부담 없는 조건으로 여름 필수 가전을 구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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