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전북도의회가 26일 국가 첨단전략기술인 이차전지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진흥을 위해 '전북도 이차전지 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나인권 도의원(김제 1)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전북 이차전지 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지사는 이차전지 산업의 진흥 시책과 인력양성, 창업·성장, 기술개발·보급, 해외시장 진출 등에 관한 사항을 담은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해야 한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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