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성원자력은 자매결연 마을인 산에들레마을 주민 35명이 25일 원자력 발전소를 견학하고 홍보물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장 노명섭)은 25일 ‘1사 1촌 자매마을’ 산에들레마을 주민 35명을 초청해 원자력 관련 홍보물을 선보이고 발전소를 견학하게 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에 따르면 이날 산에들레마을 주민은 원자력발전 도입 후 현재까지의 원자력발전 역사를 영상으로 만든 ‘기적의 30년 희망에너지 원자력’ 홍보물을 관람한 후 홍보요원의 안내로 홍보전시관과 3호기 주제어실, 터빈실, 온배수를 이용한 양식장과 신월성 건설현장을 견학했다.

이재호 산에들레마을 이장은 “이번 견학을 계기로 원자력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산에들레마을과 월성원자력의 자매결연 활동이 활발히 이뤄져 농촌과 기업간 상생의 모범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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