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에너지는 2008년까지 전남 영광에 건설될 예정인 태양광발전소에 200W급 태양광 모듈과 주변 기기를 공급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영광 태양광발전소는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3㎿급으로 GE에너지는 미국 델라웨어 공장에서 태양광 설비를 생산, 2007년까지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GE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GE에너지가 수행한 태양광 사업 가운데 단일규모로는 가장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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