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3000명 선착순

[이투뉴스 전빛이라 기자] 국립수목원이 3.1절을 맞아 선착순 3000명에게 특별 개방한다.

25일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그동안 휴원일인 월요일과 겹치는 공휴일은 개방하지 않았지만 국가 경축일인 삼일절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는 특별 개방한다.

입장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 또는 ARS(031-540-2000)를 통해 사전예약 해야 한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삼일절을 기념하고 도심 공간에서 자연과 더불어 휴식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개방하게 됐다"며 "수목원 내 주차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