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태우 남부발전 발전처장, 황기엽 요르단 가스복합화력 발전 법인장, 남호기 남부발전 사장, 이근탁 남부발전 미래성장동력실장이 현판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이투뉴스 장효정 기자] 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은 최근 요르단 알 카트라나 발전 본부에 남부발전 로고가 새겨진 현판을 걸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요르단 알 카트라나 발전사업 프로젝트’는 요르단 정부의 에너지광물자원부가 발주한 373MW급 가스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 및 운영하는 사업으로 남부발전이 발전소 정비 및 운전사업(O&M)을 맡는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9월 현지 법인을 설립한 후 이번에 현판식까지 거행함으로써 남부발전의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복합화력 O&M 사업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해외시장의 대단위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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