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육시설 버스 후방카메라 등 설치비 6000만원 지원

[이투뉴스] 에쓰오일 토탈 윤활유 주식회사(대표 띠에리 구로)는 지난 5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예방을 위한 '엔젤아이즈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에쓰오일 토탈 윤활유는 서울, 인천 등 경기도 지역 40여곳의 어린이 보육시설 통학버스에 후방 카메라와 모니터, 후방경보기 등으로 구성된 '엔젤아이 키트' 설치를 위해 약 6000만원을 지원했다.

회사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용 애니메이션 개발,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 토탈 윤활유는 세계 최대의 최고급 윤활기유 생산업체인 에쓰오일과 세계 5위의 거대 석유·가스 기업인 토탈(TOTAL)이 합작해 설립한 윤활유 전문 기업이다.

하루 2500배럴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자동차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윤활유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한국 윤활유 시장에서 선두 기업군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권영석 기자 ysk82@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