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기술적 교류 통한 상호협력 기반 구축키로

▲ 오공균 한국선급 회장(오른쪽)과 은희진 코윈드 대표이사가 풍력발전 인증 및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선급은 26일 대전 본부에서 독일계 풍력발전 설비회사인 코윈드사와 풍력발전 인증 및 기술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오공균 한국선급 회장과 김만응 한국선급 에너지사업단장, 은희진 코윈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코윈드사에서 개발될 풍력발전기 및 풍력발전단지 인증에 대한 상호협력 ▶인적·기술적 교류를 통한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한국선급 관계자는 "한국선급의 에너지환경 관련 전문 기술력과 조직을 활용해 풍력인증시장은 물론 해외시장까지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