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만 19세 이상 성인 40명 대상…매주 화·목 운영

▲ 진도군 주민들이 요가교실에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클릭코리아] 진도군 보건소는 성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성인요가 교실을 지난 3월부터 매주 화·목요일 주2회로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요가 교실은 관내 만 19세 이상 성인 40명이 성인 요가 교실을 통해 건강 증진 여부를 건강검사와 체성분 분석을 교육 전·후로 실시한다. 

특히 성인들에게 맞는 맞춤식 운동방법과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운동처방사와 영양사가 개별적 상담도 병행 시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운동요법, 영양요법, 절주교육 등 건강강좌 2회와 기체조, 요가 등 건강체조 48회 등이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성인들을 위한 맞춤식 교육을 통해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생활실천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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