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크린보너스카드 포인트 적립·할인 업그레이드 재탄생

▲ sk에너지 관계자가 주유 고객에게 엔크린 plus+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이투뉴스] SK에너지(대표 구자영)는 1일 주유 고객들을 대상으로 똑똑한 적립에 알뜰한 할인 혜택을 더한 '엔크린Plus+'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엔크린 Plus+' 서비스는 SK주유소 및 충전소 이용실적이 전월 1회 이상인 엔크린 고객이 제휴사인 미스터피자, 아웃백, VIPS 등 약 40여개 가맹점에서 엔크린보너스카드를 제시하면 최대 20%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또는 포인트 더블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이에 따라 주유고객들은 엔크린 보너스카드만 제시하면 전국의 다양한 생활밀착형 제휴 가맹점에서 '엔크린 Plus+'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엔크린 보너스카드 미소지자는 SK주유소 또는 엔크린닷컴(www.enclean.com)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엔크린 Plus+'서비스는 기존의 ▶엔크린 보너스카드가 제공하는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주유 시 96시간 상해보험 무료 가입 ▶차량정비 할인 ▶렌터카 할인서비스 등을 비롯해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된 서비스다. 

특히 SK에너지는 이번 '엔크린 Plus+'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한 달 동안 SK주유소 주유고객 및 엔크린닷컴을 통한 온라인 이벤트 응모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왕대박 대잔치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5200여개 SK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5만원 이상(충전소 3만원 이상) 주유고객에게 고급 티슈를 제공한다.

또 주유소 즉석 현장 당첨 고객에게는 라면세트를 증정하며 엔크린닷컴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D LED TV 100대, 갤럭시 S폰 100대, OK캐쉬백 포인트 3000만 포인트 등 푸짐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엔크린 Plus+서비스를 통해 엔크린 보너스카드는 패밀리 레스토랑, 영화관, 놀이공원 등의 제휴사 이용시 직접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멤버십 서비스로 한층 발전했다"며 "휘발유에 브랜드를 도입하고 포인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는 회사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석 기자 ysk82@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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