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돕기 위해 부천시청에 쌀 100포 기탁

▲ 김기명 새마을회장(왼쪽)이 김희겸 부천시 부시장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클릭코리아] 경기도 부천시 새마을회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4일 부천시청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쌀 20kg, 100포(360만원 상당)의 쌀은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나눔의 집, 청소년쉼터,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등 15개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사랑의 쌀은 그 동안 부천시 새마을회가 헌옷 모으기, 숨은 자원 모으기 등 틈틈이 활동하며 모은 재원과, 각 동 새마을 단체에서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으로 모인 쌀이다.

김기명 새마을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운동 분위기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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