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이하 사원들과 소통의 장

 

▲ 민충식 대표와 사원들이 얘기를 나누던 중 건배를 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 민충식 대표와 5년차 이하 사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이 소통의 장을 이뤘다는 평가다.

 

지난 29일 진행된 대화의 시간에서 민충식 대표는 “이 시간을 통해 구성원들의 불만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구성원과 심심(心心)한 대화의 시간이 되길 바라고 행복한 일터,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될 수 있는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구성원들은 그간 생각했던 회사발전을 위한 제안 및 개선점 등을 격의없이 표현했다. 이에 대해 민충식 대표는 그간 SK인으로서 느꼈던 점 등을 밝혀 구성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수용자세로 검토한 후 반영하겠다는 점을 확실히 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한 구성원은 “대표이사에게 평소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어서 업무에 대한 의욕도 높아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장이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의견을 전달했다.

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초임사원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직능별, 계층별, 사업장별 대화시간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