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데이’ 등 환경경영 프로그램 집중 운영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마친 대한도시가스 임직원들이 보람을 느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투뉴스] 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봄맞이 사회공헌활동에 나서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서 대한도시가스 임직원 300여명은 하남시, 성남시 등 본부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등산로 주변의 오물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찬웅 대한도시가스 경영기획본부장은 "대한도시가스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매달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매월 1회, 본부단위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지역사회 친화기업으로 신뢰받고 있는 대한도시가스는 지난 2007년 창단한 사랑나누리 자원봉사단을 주축으로 서울과 경기지역의 장애인, 노인, 소외계층 청소년을 지원하는 꾸준한 나눔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속적으로 클린 데이(Clean-Day)를 지정하고 환경정화활동 및 오물수거활동 등을 시행하는 등 환경경영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환경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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