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종별·설비별 에너지절감 우수사례 공유

 

▲ 손학식 공단 온실가스감축본부장이 워크숍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에너지관리공단은 온실가스감축 이행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에너지진단 우수사례 전파·공유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공단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대전소재 레전드호텔에서 '온실가스감축 기술지도 이행성과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진단을 받은 에너지다소비사업장 에너지관리 담당자 및 공단 소속 진단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업종별·설비별 에너지절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목표관리제, 에너지경영시스템 등 정부의 에너지절약 시책에 대한 적정할 대응방안을 안내했다.

손학식 온실가스감축본부장은 "에너지진단을 통해 발굴된 개선 아이템들을 현장에서 적극 실천함으로써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감축 실현에 따른 기업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lee@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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