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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미치는 영향 없어 원전 수명 연장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자국의 팰리세이즈 원전을 향후 20년간 가동해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약 35년간 가동되어온 팰리세이즈 원전은 2011년 운영허가가 만료되지만 이번 '계속가동' 승인으로 수명이 총 55년으로 연장된다.한편 2006년 9월 NRC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원전 중 44기가 계속가동 승인을 받았으며 추가로 10기가 심사 중이다. 좋아요0훈훈해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 조민영 다른기사 보기 美 전력사, 전기료 인상 추진 경기침체가 풍력산업에 이득 수명 끝난 태양광 모듈, 버릴거 하나도 없어 유럽 풍력산업계, 신제품 봇물 [이투기획] 에너지 고효율화, 돈 없이도 가능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당분야 최신기사 日 후쿠시마 오염수 5차 방류 21일까지 1134㎥ 배출 글로벌 IT기업, 데이터센터 확장에 전력수급 근심 거세지는 중국발 그린에너지 공급과잉 得失 논란 美, 중국發 태양광·전기차·배터리 공급과잉 우려 고조 인도 정부, LPG차 검사연한 3년→ 6년 연장 아랍에미리트, 선박용 LPG 콤포지트 개발·출시 아람코 "중국은 우리 투자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 '삼성SDI 배터리로 달린다' 세계 첫 대형 전기트럭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조성 약속 녹색채권 발행으로 친환경 분야에 3.9조원 투자 정유업계 1분기 수출량 전년비 7.8% 증가 전국 가스용품 전문검사원 ‘검사품질 향상방안’ 공유 대륜이엔에스, 올해 첫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 퓨어스에너지솔루션, ‘캐나다 합성메탄 도입 사업’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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