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급 이상 보직간부 42명 대상

 

▲ 청렴워크숍에 참석한 간부들이 워크숍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투뉴스]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곽인섭)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2011 간부직원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팀장 및 지사장 이상 보직간부 4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임직원 청렴 서약식, 청렴생활 실천 결의식 등을 통해 부패를 방지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투명하고 정직한 공공기관으로 평가받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곽인섭 이사장은 "간부직원부터 솔선수범해 공단 내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조직 내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코자 워크숍을 개최했다"면서 "이번을 계기로 공직윤리를 더욱 강화해 국민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lee@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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