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발생 없는 컨테이너 부스 재설치

▲ 박람회 관람객들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투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부와 녹색성장위원회가 '미 퍼스트! 2030 그린 코리아(Me First! 2030 Green Korea)'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200여 업체가 함께했다.

공사는 지난 전시에 이어 이번에도 컨테이너박스를 활용한 친환경 부스를 설치했다.

조립, 설치, 이용이 용이한 부스는 다음 전시에도 그대로 재이용할 예정으로, 철거 및 신규 제작에 따르 폐기물 발생이 없다.

부스 내부에는 위생매립 과정과 '수도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으로 대변되는 폐기물 자원화사업, 매립장 공원화사업 '드림파크' 등 친환경적인 매립지 운영 현황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이나영 기자 nylee@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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