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경험 바탕 안전교육 현장실습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은 지난달 27일과 31일 보령화력 7, 8호기 건설현장에서 보령화력과 서천화력발전소 협력업체 직원 77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지원 안전체험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체험 교육은 산업재해 현장에서 쌓은 실제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외부강사의 안전교육과 안전체험장 실습을 실시하는 등 재해방지를 위한 유형별 프로그램이 편성됐다.

한국중부발전은 중소기업 지원차원에서 앞으로도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산업재해 예방과 무재해 현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