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까지 전체 전력의 25%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 목표

뉴욕기술과학탐사학회(NYSTART)가 렌셀러폴리테크닉대학교(RPI)에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력 공급 연구용역을 의뢰하고 123만달러를 지원키로 했다.

렌셀러 미래에너지시스템센터(CFES)의 내그 패티반들라 소장은 "소규모 발전기의 전력 보급량ㆍ전력 시설망의 유동성ㆍ에너지 설치 가능성ㆍ시설의 안전성과 전력의 질 등에 대해 연구, 실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뉴욕주는 2012년까지 뉴욕주에서 사용되는 전력의 25%를 신재생에너지원을 통해 공급한다는 목표를 설정해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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