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숙명여대서 '세대 공감 토크 콘서트' 개최

[이투뉴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은 오는 10일 숙명여자대학교 법과대학 진리관에서 '세대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등을 비롯해 2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홍 장관은 '에너지 상식 OX 퀴즈' 형태로 최근 어젠다 형성 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대학생들과 에너지 정책 및 원자력을 주제로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홍보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는 서경덕 교수는 '세계를 향한 무한 도전'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원자력문화재단 관계자는 "원자력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으나 불확실한 정보에 의해 왜곡되거나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고 있어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에너지 환경변화에 대한 인식을 대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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