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뢰 회복 우선"…대국민 인식 제고 협력 다짐

[이투뉴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은 25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회의실에서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장순흥)와 '원자력 분야 발전과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자력 이용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활동 ▶원자력 관련 정보의 공유 및 확산 ▶원자력 이해증진용 자료 개발‧보급 ▶원자력 전문인력의 양성 및 활용 ▶원자력 이해를 위한 심포지엄  및 세미나 개최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천 이사장은 "이번 MOU는 국민의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뢰 제고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이라며 "재단과 학회의 지속적인 공동노력으로 원자력 분야의 발전과 원활한 국민 소통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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