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전기설비 개선사업

[이투뉴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지난 12일 전북 진안군 백운면 원촌마을에서 전기설비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영선 진안군수를 비롯해 백운면장, 소방서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과 주민들이 참여했다.

또 전기설비 개선사업과 함께 가스, 소방설비 무료개보수 작업 등 다방면에 걸친 재능 기부가 이뤄졌다. '전기재해 없는 마을, 그린타운' 현판식도 함께 열렸다.

박철곤 사장은 이날 마을 어르신과 대화를 갖고 전북혁신도시로의 이전과 관련, 지역사회에 대한 역할과 연계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이들을 격려했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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