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분야 소통채널 다양화 및 인적교류 확대

 

▲ '제1회 전력그룹사 ict분야 정보교류 세미나' 참석자들이 발표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투뉴스] 한전KDN(사장 김병일)은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 '제1회 전력그룹사 ICT분야 정보교류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력그룹사 ICT분야 소통채널을 다양화하고 전력그룹사간 ICT분야의 인적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용팔 한전KDN ICT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회사는 전력 ICT전문기업으로 지난 2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인 한전과 발전사에 최고의 ICT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최신 ICT 트렌드와 정보보호 이슈를 공유하고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마켓 3.0시대의 스마트IT 기반 경영혁신(SAP) ▶발전제어망 IT설비 유지보수 사례(남부발전) ▶정보보호관련 최근이슈와 동향(고려대학교) ▶오픈소스 DBMS 소개와 구축사례(CUBIRD)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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