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전우회에 성금 500민원 전달

 

▲ 이종훈 전기안전공사 부사장(오른쪽)이 김윤석 특전사 전우회 사무총장에게 후원증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25일 대한민국 특전사 전우회에 6·25 전쟁 참전 16개국 참전용사 후손 장학금 지급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튼튼한 안보가 보장돼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6·25 전쟁 참전 용사에 대한 고마움을 그 후손에게 사랑으로 보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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