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개 수련기관 지정… 하반기부터 전문 프로그램 운영

▲ 녹색성장위원회가 지난 6일 개최한 청소년녹색수련활동기관 지정서 수여식에서 양수길 위원장(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수련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김황식·양수길)는 지난 6일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드림홀)에서 청소년녹색수련활동기관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두 61개 수련기관(동일 사업자 2개 수련원 포함 시 62개 기관)이 지정됐으며 하반기부터 전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교실 밖 녹색교육 체험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양수길 녹색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녹색성장이 장기적 국가비전으로 자리 잡기 위한 초석으로서의 녹색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특히 지식 학습 중심의 녹색성장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체험과 실천 교육을 강조했다.

김부민 기자 kbm02@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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