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재무실적 및 전력·증기·온수 판매현황 공유

경영진 및 팀장들이 원가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18일 집단에너지 2층 회의실에서 경영진 및 팀장과 선임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원가개선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집단에너지사업 주요 재무실적과 더불어 전력·증기·온수 판매현황 등을 공유했다.

심재의 집단에너지사업본부장은 태풍 등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해 시설 안전관리에 전력을 다한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수요처 동향 파악을 통한 판매량 증대방안 강구 및 원료탄 적정 가격 분석을 통한 원가개선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매월 원가개선회의를 통하여 경영 이슈 및 원가 절감 방안에 대해 공유하며 열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